김이올로부터 인상 바톤을 받았습니다. 인상쓰다 할때 인상 말구요 인상이 좋다 할때 그 인상..응? 같은말인가?; 아마 일본에서 시작한것같은데, 질문을 번역기로 돌렸는지 번역이 살짝 엉성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뭐 대충 감은 잡히니까.. 바톤으로 온 질문을 내가 뜯어고치는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하니 그대로 받습니다.
1) 돌려 준 (분)편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이건 그러니까 나한테 바톤을 넘겨준 사람의 인상에 대해 써달라는 소린데요, 솔직하게 써도 되나? 나쁜말 써도 되나?(히히)
객관적인 인상이라고하면(아니 인상이 객관적이라는것도 좀 웃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침하다고 한다는 것 같은데 뭐 실제로도 다소 음침합니다. 기본셋팅이 음침하다기보다는 뭔가 아프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얼굴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편. 온라인상의 인상이라하면 또 현실과 매우 달라서 여러사람을 잘 따르고.. 인기관리도 철저합니다.
그리고 이런말들으면 좋아할까봐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준말인데 턱이 심은하 닮았음..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까? 5개(살) 말해 주세요.(어디까지나 예상)
음, 이런거 솔직하게 썼다가 읽는사람이 코웃음치면서 '그렇게 훌륭해보이는줄 알아?'라고 하면 어쩌나;
@불평이 많은 사람. 이건 스스로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지만, 진심으로 마음에 안든다기보다는 습관적으로 투덜거리는 사람입니다. 개그도 비관적인 개그를 좋아해서 어쩐지 내가 개그를 하면 '재밌긴 한데 좀..'이라는 반응들. 마이너스적인 사고를 가지고있다는 말도 들은적있는데 부정은 못합니다. 뒷다마는 국내 최정상급. 싫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렬하게 뒷담화를 진행시킵니다.
@수다가 많은 사람. 뭐 이건 나도 알고 남도 알고 별로 특별할것도 없는 사실. 이야기하는걸 좋아해서 쓸데없는이야기를 몇번씩 하기도 하고(그전에 얘기한걸 까먹고 또 얘기하는경우도 있음) 가십에 열광합니다.
@솔직한 사람. ..이라고 생각되고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은 반쯤은 긍정하고 반쯤은 부정합니다. 난 어쩌면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하하하 나는 너 싫어해.(...) 아니 뭐 이런거 신경쓰실필요는 없고. 다른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솔직한 편인데 싫어하는사람에겐 솔직하게 '너 싫어'오오라를 보내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에 내가 싫어하는사람은 자기가 나한테 미움받는줄 모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람. 이건 사실 별로 자신없는데, 나를 재미있어해주는사람도 있고 재미없어하는사람도 있고 그래서요. 개그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건전사회를 선도하는 공정한 시민.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에 대해 5개(살) 말해 주세요.
@중도를 지키는 것. 이런 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게 참 어려워요.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 뭐 사실 이건 중도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언쟁을 할 때, 상대편을 굴복시킬 생각으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 쪽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사람만이 고칠 수 있을 테니까.
@공정, 공평.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남.
4) 에서는 반대로 싫은 타입은?(싫다고 할까 서투른 타입)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지적당하면 '아니 근데 그건..'으로 시작해서 '~~가 ~~~하고, ~~고 ~~고 ~~~고..'하는 식으로 핑계대고 변명하기에 급급한 사람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잘난척, 아는척, 착한척, 기타등등 ~~한척 하는 사람. 자기가 허세를 부리면 부릴수록 비웃음을 산다는걸 왜 모를까. 불쌍한 인종 같으니..
@자기가 특별한줄(특이한줄) 아는사람. '평범한 사람'의 98%정도는 자기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불행에 심취한 사람. 정말로 대하기 어려운 타입. 이런 사람에게는 위로를 해봐야 입만 아픔. 정신병의 일종이 아닐까요?
@미녀.
5) 자신이 이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이라든지 있습니까?
군자가 되고싶습니다.(진짜임)
중도를 지킬 줄 아는 사람, 공정한 시각을 잃지 않는 사람, 정의의 구현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능숙하게 조율할 수 있는 중재자.
6) 자신의 일을 그리워해 주는 사람에게 외쳐 주세요.
섹시 빔~
7) 배턴을 돌리는 15명(덧붙여서 인상 첨부로)
뭐야 일본 블로거의 스케일은 이정도인가.. 난 15명은 무리라고 생각함. 일단 되는데까지 해볼까..
@서영. 이녀석의 인상은 개 같습니다.. 욕이 아니라 진짜 개. 강아지라기엔 좀 컸고;; 사람을 잘 따르고 헤헤거리면서 다니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친해지고나서 생각이 달라짐. 사람을 잘 간파합니다.
@호건. 게으릅니다. 게을러서 바톤넘겨줘도 할른지 어떨른지.. 덩치도 산만하고 취미도 은근히 맞는것 같은데 너무 소심합니다.
@용권선배. 이분도 너무 소심.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화를 잘 내지 않으셔서 언젠가 화낼 날이 기다려집니다.
@미루키님. 전 이분은 이젠 커플부대라는 생각밖엔...;; 20%정도의 소녀적인 감성과 80%의 사회인감성으로 생활을 즐기는 분이라는 인상입니다.
안되겠어요 너무 졸려서.. 나머지는 있다가.
1) 돌려 준 (분)편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이건 그러니까 나한테 바톤을 넘겨준 사람의 인상에 대해 써달라는 소린데요, 솔직하게 써도 되나? 나쁜말 써도 되나?(히히)
객관적인 인상이라고하면(아니 인상이 객관적이라는것도 좀 웃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침하다고 한다는 것 같은데 뭐 실제로도 다소 음침합니다. 기본셋팅이 음침하다기보다는 뭔가 아프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얼굴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편. 온라인상의 인상이라하면 또 현실과 매우 달라서 여러사람을 잘 따르고.. 인기관리도 철저합니다.
그리고 이런말들으면 좋아할까봐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준말인데 턱이 심은하 닮았음..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까? 5개(살) 말해 주세요.(어디까지나 예상)
음, 이런거 솔직하게 썼다가 읽는사람이 코웃음치면서 '그렇게 훌륭해보이는줄 알아?'라고 하면 어쩌나;
@불평이 많은 사람. 이건 스스로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지만, 진심으로 마음에 안든다기보다는 습관적으로 투덜거리는 사람입니다. 개그도 비관적인 개그를 좋아해서 어쩐지 내가 개그를 하면 '재밌긴 한데 좀..'이라는 반응들. 마이너스적인 사고를 가지고있다는 말도 들은적있는데 부정은 못합니다. 뒷다마는 국내 최정상급. 싫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렬하게 뒷담화를 진행시킵니다.
@수다가 많은 사람. 뭐 이건 나도 알고 남도 알고 별로 특별할것도 없는 사실. 이야기하는걸 좋아해서 쓸데없는이야기를 몇번씩 하기도 하고(그전에 얘기한걸 까먹고 또 얘기하는경우도 있음) 가십에 열광합니다.
@솔직한 사람. ..이라고 생각되고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은 반쯤은 긍정하고 반쯤은 부정합니다. 난 어쩌면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하하하 나는 너 싫어해.(...) 아니 뭐 이런거 신경쓰실필요는 없고. 다른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솔직한 편인데 싫어하는사람에겐 솔직하게 '너 싫어'오오라를 보내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에 내가 싫어하는사람은 자기가 나한테 미움받는줄 모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람. 이건 사실 별로 자신없는데, 나를 재미있어해주는사람도 있고 재미없어하는사람도 있고 그래서요. 개그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건전사회를 선도하는 공정한 시민.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에 대해 5개(살) 말해 주세요.
@중도를 지키는 것. 이런 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게 참 어려워요.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 뭐 사실 이건 중도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언쟁을 할 때, 상대편을 굴복시킬 생각으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 쪽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사람만이 고칠 수 있을 테니까.
@공정, 공평.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남.
4) 에서는 반대로 싫은 타입은?(싫다고 할까 서투른 타입)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지적당하면 '아니 근데 그건..'으로 시작해서 '~~가 ~~~하고, ~~고 ~~고 ~~~고..'하는 식으로 핑계대고 변명하기에 급급한 사람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잘난척, 아는척, 착한척, 기타등등 ~~한척 하는 사람. 자기가 허세를 부리면 부릴수록 비웃음을 산다는걸 왜 모를까. 불쌍한 인종 같으니..
@자기가 특별한줄(특이한줄) 아는사람. '평범한 사람'의 98%정도는 자기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불행에 심취한 사람. 정말로 대하기 어려운 타입. 이런 사람에게는 위로를 해봐야 입만 아픔. 정신병의 일종이 아닐까요?
@미녀.
5) 자신이 이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이라든지 있습니까?
군자가 되고싶습니다.(진짜임)
중도를 지킬 줄 아는 사람, 공정한 시각을 잃지 않는 사람, 정의의 구현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능숙하게 조율할 수 있는 중재자.
6) 자신의 일을 그리워해 주는 사람에게 외쳐 주세요.
섹시 빔~
7) 배턴을 돌리는 15명(덧붙여서 인상 첨부로)
뭐야 일본 블로거의 스케일은 이정도인가.. 난 15명은 무리라고 생각함. 일단 되는데까지 해볼까..
@서영. 이녀석의 인상은 개 같습니다.. 욕이 아니라 진짜 개. 강아지라기엔 좀 컸고;; 사람을 잘 따르고 헤헤거리면서 다니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친해지고나서 생각이 달라짐. 사람을 잘 간파합니다.
@호건. 게으릅니다. 게을러서 바톤넘겨줘도 할른지 어떨른지.. 덩치도 산만하고 취미도 은근히 맞는것 같은데 너무 소심합니다.
@용권선배. 이분도 너무 소심.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화를 잘 내지 않으셔서 언젠가 화낼 날이 기다려집니다.
@미루키님. 전 이분은 이젠 커플부대라는 생각밖엔...;; 20%정도의 소녀적인 감성과 80%의 사회인감성으로 생활을 즐기는 분이라는 인상입니다.
안되겠어요 너무 졸려서.. 나머지는 있다가.
잡담, 일상*
2006/06/03 09:25,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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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키 2006/06/05 14:30 Delete Reply
냉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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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2006/06/05 21:09 Delete Reply
눈이 심은하 닮았어요. 내지는 코가 심은하 닮았어요. 이러면 정말 기뻐했을텐데 턱.... 별로 기쁘지 않다...ㅠ_ㅜ 턱은 옛날부터 컴플렉스였단말야..;
건전사회를 선도하는 공정한 시민 저거 뭐냐. 어디서 그짓부렁을......... 게다가 문답중에 누군가를 겨냥한것처럼 보이는 답변이 많군.(...) 음~ 근데 미녀 싫어해?; 서투른거야 싫은거야; 좋아할 줄 알았는데... -
ㅅㅇ 2006/06/06 01:06 Delete Reply
언니 근데 이 트랙백 뻘쭘하게 뭐예염(..) 살짝 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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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xer 2006/06/06 15:19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미루키 님 블로그에 들르는 Rukxer입니다. 한 번 트랙백 링크를 타고 와 봤습니다.
오...그림을 매우 잘 그리시는군요 +_+;; 부럽습니다. 게다가 인튜어스......그라파이어3 4x5로 버티는 제가 부끄럽군요 oTL
실례가 안 된다면 RSS 등록할게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 뵈니까 괜히 반갑네요 -ㅂ-/ -
mari 2006/06/06 15:57 Delete Reply
미루키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올// 눈이 닮았으면 눈이 닮았다 했겠고 코가 닮았으면 코가 닮았다 했겠으나 턱이 닮았더라... 그리고 미녀는 성격에 따라 싫은사람과 서투른 사람으로 나뉜다.
ㅅㅇ// 으아아아아악 지금가서봤는데 히ㅏ로니혿깃ㄴㄷ쇼...제발 지워주라;;
Rukxer 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흐흐 저도 그라파이어로 살까 했었는데 친구네 집에서 인튜어스를 보고 모양에 반해서;; 자주 뵙고싶네요. 또 놀러 오세요~ -
goombei 2006/06/12 21:56 Delete Reply
늦었지만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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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 2006/06/13 07:34 Delete Reply
굼벵// 수고하였다. 앞으로도 족족 받아가도록..